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아프리카 공화국 (문단 편집) == 자연(기후)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21px-South_Africa_sat.jpg|width=200]] || 기후대는 전체적으로 내륙 지방은 반건조 기후이지만, 지역별로 변화가 커서, 동쪽 지대는 온난 습윤 기후와 [[나미비아]]와 접한 북서부의 [[나미브 사막]], 보츠와나와 접한 북부의 [[칼라하리 사막]]으로부터 [[모잠비크]]와의 국경 부근의 아열대 기후, 남서쪽 해안 지대는 지중해성 기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일단 [[적도]]에서 남쪽으로 많이 내려온 곳(남위 30도 부근)에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온대기후]]에 속한다. 그리고 본토로부터 멀리떨어진 [[프린스 에드워드 제도]]도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남반구에 위치하고 있어 4계절이 대한민국과 반대이며, 습한 지역보다는 건조한 지역이 많다. 과도한 목장으로 인한 사막화가 진행 중이다. 남서부는 겨울에 비가 많은 지중해성 기후, 북동부는 아열대성 기후이다. 트란스발의 고저에는 겨울에 서리가 내리며 여름에는 적당한 양의 비가 내린다. 강우량은 서에서 동으로 갈수록 많아지며 여름 6개월 동안에 집중된다. 식물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인데, 6개의 주요 식물구계 중에 하나를 통째로 차지하고 있는 2개의 국가 중 하나다. 나머지 하나가 [[호주]]라는 대륙국가임을 볼 때 상당히 좁은 곳에 수많은 독자적인 식물을 갖고 있다는 점이 특기할 만하며 특히 원예가들에게 사랑받는 수많은 [[알로에]]와 [[다육식물]]의 고향이기도 한 곳이다. 특히나 전 세계의 다육식물 중 1/3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서식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남획으로 몸살을 앓기도 한다. 야생동물들의 서식지로 유명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여러 국가들처럼 다양한 동물들이 살아가는데 내륙에서는 덩치가 큰 5종 동물 빅 5라고 불리는 [[아프리카코끼리]], [[검은코뿔소]], [[아프리카물소]], [[사자]], [[아프리카표범]], [[코끼리땃쥐]], [[동물|영양]], [[갈색하이에나]], [[혹멧돼지]], [[미어캣]], [[땅돼지]], [[땅늑대]], [[호저]]등 중소 포유류도 다양하며 [[대머리수리]]나 [[황새]], [[찌르레기]], [[육지거북]], [[개미귀신]], [[쇠똥구리]]등도 서식한다. 해안가와 바다의 경우 난류와 해류가 만나서 황금어장을 형성한다. 그런 이유인지 [[크릴새우]]가 많아서 [[정어리]]나 [[오징어]]등 어패류가 풍부해 [[아프리카펭귄]]이나 [[새|가넷]], [[남아프리카물개]]가 많이 서식하며 이를 잡아먹는 [[백상아리]]와 같은 [[상어]]도 서식한다. [[사파리]] 동물 관광업으로도 꽤 유명한 나라인데 특히 남아공 최대의 국립공원인 크루거 국립공원은 이 나라의 관광 산업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트로피헌팅도 많아서 개인 사유지에 야생동물을 사육하는 경우도 많다. 남아공 지폐에는 빅 5라고 불리는 코끼리, 코뿔소, 물소, 사자, 표범이 그려질 정도이다. 여담으로 '존 베티'라는 환경보호론자가 만든 호랑이 협곡(Tiger Canyon)이라는 사유지에는 [[호랑이]]들이 살고 있다.[* 호랑이는 원래 아시아 특산종 동물이기에 아시아에서만 제한적으로 분포한다. 하지만 존 베티 환경보호론자가 호랑이를 멸종위기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아시아에서 데리고 와서 기르고 있다.] 2018년 9월에는 남아공에 예상치 못한 [[눈(날씨)|눈]]이 내려 사자와 [[기린]] 등 야생동물들이 당황한 듯한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1&aid=0002942320|아프리카에 웬 눈?…사자·기린 등 야생동물도 당황]]. 2023년 7월에는 11년 만에 [[요하네스버그]]에 [[눈(날씨)|눈]]이 내려 화제가 됐다. [[https://www.news1.kr/photos/details/?6094550|눈사람 만드는 남아공 어린이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